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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1개

Ciel étoilé

킹덤 이목신

격조해서 étoilé.눈을 깜빡이는 사이, 세계는 조금 변한다는 것 같다.그 사람 봤어? 고운 금발에 우수에 찬 벽안, 몸은 정말 숨길 수가 없더라. 운동 정말 열심히 하나 봐! 게다가 얼굴은 어떻게 그리 잘생겼는지, 언밸런스한데도 이해가 된다니까! 상냥한 성격에, 신사 같은 행동에…아, 한 번이라도 만나 뵙고 싶다.아서라, 아서. 네가 한 번으로 만족할 ...

2026. 1. 12.

단편

가면라이더 가브 스가한토

저 남자가 입을 열고 좋은 말 나온 적이 없다. 그러니 이렇게 쳐다봐도 자기 업보지. 어깨를 움츠리고, 언제든 튀어 나갈 수 있게 대비한다. 마주친 순간부터 '저게' 제정신 아닌 줄은 알았다. 그것도 방법이라 택한 자신을 원망해야 할 타이밍이지만, '저놈이 저지른 게 더 많다'고 카라키다는 합리화한다. 이런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무슨 생각 하나, 한토 ...

2026. 1. 12.

단편 2

가면라이더 가브 스가한토

주의 ⚠️ 수술 중 각성: 한토 강화 개조 수술 환경이 여러모로 개판이던데…를 생각하며 씀"실수했다."스가 켄조는 의무 교육 해부 실습의 끝물이었다. 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때 붕어나 개구리 어떻게 하는 거 있잖아. 그거. 포르말린에 취한 불쌍한 소동물, 메스로 내장까지 찢어버린 동급생, 쓰러져 보건실로 가는 심약한 친구…책에서 본 '아비규환'이 이런 거...

2026. 1. 12.

一剑天涯

망천풍화록 유철세민

永恒与刹那 他一剑刻下 영원과 찰나를 검 하나에 새기고城外孤身策马 홀로 성밖에 말을 채찍질하여 떠났었네是否还是 当年的他 그는 아직도 그해의 그 사람인가이세민에게 유철에 대해 물으면, "제때 돌아오는 사람"이라는 알쏭달쏭한 대답을 했다.사실 그는 모든 질문 - 심지어 도망친 고양이를 본 적 있느냐, 같이 답이 정해졌을 질문조차 단언하지 않았고 또한 두루뭉술했다...

2026. 1. 12.

잠든 채로 죽다

망천풍화록 유철세민

죽음이란 그런 것이다.잠이 오지 않는 축시에 숨을 죽인 채, 이도저도 아닌 꼴로 마음은 지극히 너덜너덜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활을 당겨 부르는 죽음은 가볍지만 한 번 빠지면 수마처럼 자신을 꿰뚫는다. 매우 오래 전의 일이면서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였다. 세 발이 빗나간 뒤 한 발에 비명과 떨림, 식은 목숨.대형!격양에 소리친 ...

2026. 1. 12.

Forget me not

* 이목이 해주는 이야기는 원래 물망초에 대한 설화입니다. (21년 글 백업~)…모든 부대의 사졸이 저만 보면 묻더군요. 조용히 움직이기에 밤이 좋다지만, 어찌 별빛에만 의지하여 진군할 수 있냐고. 저도 불안하기는 합니다만…그놈들 아직 안 늦었어. 지금이라도 함양에 돌아가라 해.불만이 터졌으면 그리했겠죠. 허나 불안을 상회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장군께서-…...

2026. 1. 12.

수성의 하루

실앤블 에이미 + 골드랜드

에이미 + 골드랜드 유사부녀 NCP 메인 스토리 9장 / 에이미 친화력 5레벨 / 골드랜드 친화력 5레벨 ← 상황에서 적고 있습니다.이후 내용 모릅니다! (게임 느긋하게 해서…)축하합니다, 선장님. 건강한 여자아이잖습니까!결혼은커녕 연애 생각도 없는데 이 무슨 질 나쁜 농담인가. 배 위니까 이런 분위기가 딱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하필 말한 게 트론 밥이니 ...

2026. 1. 12.

아인트호벤 새디스틱

사이퍼즈 로라드렉 NTR 윌라드렉

로라드렉으로 시작해서 윌라드렉으로 끝납니다. 로라스가 불쌍합니다.스페인 내전 관련으로는 급하게 찾아봐서 고증이 틀린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기세로 썼습니다. 이해해주세요.보수는 입사 후로 평행선에, 런던은 사랑해도 아무것도 없어.붉은 세비야를 주세요. 60만 명도 없어. ¿NO PASARÁN¿1936년, 다리오 드렉슬러는 7월 17일 자 신문을...

2026. 1. 12.

슈로대 Y 조각글

세이포르 / 카무타쿠 / 샤아무

오리지널 : 세이포르겟타로보 아크 : 카무타쿠우주세기 : 샤아무진도 : 6챕 카무이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직후(1)내가 옳았다. 포르테의 목숨만 붙여 놓고 싶었다면, 내 방법이 맞다. 우리 살던 시대는 참으로 박정했다. 살기 팍팍해서, 살아남는 것만이 목표고, 살아남기라도 하자는 게 서로를 북돋우는 말이고. 살았으면 더 뭘 어떻게 한다. 예를 들자면 행복해...

2026. 1. 12.

내 마음이 행복을 거절했다

브레인즈 료스페 조각글

세상만사 뜻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데, 불행을 아는 지혜라니 과분하다.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해지고 싶다.아니다, 소년은 아주 멍청하다. 누가 봐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 아이 좀 봐! 여기서 그렇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면서 왜 돌아온 거지? 어떤 아이는 복수를 결심하고, 어떤 아이는 폐인이 되고, 어떤 아이는 자기가 부모를 죽였다고 자책하던데...

2026. 1. 12.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멀리 있음

진삼 마초마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도련님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갔는지. 부끄럽게도 나는 나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이라, 정의도 인의도 인생 내내 드리워진 먹구름을 거둬가지는 않더라. 나는 침침한 성도 하늘만큼이나 침침한 인생을 계속 살아가야 하는구나. 도련님이 죽을 때, 나만큼은 살려서 우리 집안이 이어졌으...

2026. 3. 5.